'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이달 오후 4시까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대교에듀캠프는 이달 15일 오후 4시까지 영유아 체육교육 브랜드 트니트니와 협업할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돕는 '2026년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트니트니 수업 현장에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비전 기술을 접목하고자 마련됐다.
선정 스타트업은 다각도 카메라를 활용해 영유아의 움직임을 3D 데이터로 변환 및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활동량·운동 강도·상호작용 같은 발달 지표를 측정하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유아의 움직임과 발달 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학부모와 강사에게 맞춤형 성장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대교에듀캠프는 내다봤다.
지원 대상은 다각도 카메라 기반 3D 행동 분석 기술, 다수 아동 동시 식별·추적 기술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선발 시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되고 트니트니 직영센터에서 8개월간 기술실증(PoC)을 진행한다.
실증 결과가 검증되면 내년부터 전국 트니트니 지점 확대 적용과 해외 사업화 연계를 지원받는다. 직영센터 및 출강 기관 확대 협상권, 연간 라이선스 계약 우선 협의 혜택 등도 주어진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트니트니의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실증부터 서비스 확장, 글로벌 사업화까지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영유아 교육 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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