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UFC 경기 끝난 직후 G7 간다"
이재명 대통령도 프랑스 초청 수락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미국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밤 중 하나가 될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의 UFC 세계 챔피업십 경기가 끝난 직후 프랑스에서 열리는 G7으로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의장국인 프랑스의 에비앙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흘 모두 직접 참석할지, 일부만 참석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베르사유 궁전에서 성대한 정상회의 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도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라 한미 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4월 방한 당시 이재명 대통령을 직접 초청했고, 이 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도 정상회담을 계획했다. 다만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사태 악화로 급거 귀국하면서 회담이 무산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날인 14일 백악관 잔디밭에서 'UFC 프리덤 250'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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