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재선 확실…'반값 생활비' 시대 열린다

기사등록 2026/06/04 03:57:33

민선 9기 시정 운영 동력 확보

[수원=뉴시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당선이 확실해지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6분 기준 개표율 80.82% 시점에서 이 후보는 57.39%(27만7463표)를 득표해 39.59%(19만1394표)를 얻은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를 8만6069표 차로 앞서고 있다. 개혁신당 정희윤 후보는 3.01%(1만4565표)를 기록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4차 경선에서 권혁우 기본사회수원본부 상임대표를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 후보의 당선 확실시로 수원은 2010년 염태영 전 시장 당선 이후 16년째 더불어민주당이 시장직을 이어가게 됐으며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도 수원시정을 이끌게 됐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재임 중 첨단기업 26곳 유치와 7600억원 규모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승인, 화성 성곽 고도제한 완화 등의 성과를 내세우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재선 공약으로는 '교통·교육·의료비 등 3대 반값 생활비'와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조성 등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수원시장 선거는 이재준 민주당 후보, 안교재 국민의힘 후보, 정희윤 개혁신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