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수 선거가 초박빙 승부 끝에 재검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4일 오전 4시30분 현재 개표율 100%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후보가 1만3924표(50.23%)를 얻어 국민의힘 류성식 후보 (1만3793표·49.76%)를 131표 차로 앞서고 있다.
류성식 후보 측은 무효표 380여 표를 포함한 전체 투표지에 대한 재검표를 요구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무효표 처리 과정의 적정성과 재검표 실시 여부 등을 논의한 끝에 전체 투표지를 대상으로 수개표로 재검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류경완 후보가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표 차가 크지 않은 데다 재검표가 실시되면서 최종 당락은 재검표 결과가 나온 뒤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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