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기사등록 2026/06/04 03:54:31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3일 나성동 선거 캠프에서 (가운데)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배우자가 개표 방송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6.03.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시 행정 경험과 중앙정치 경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에 도전해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국회에서 이해찬·이화영 의원 보좌관을 지내며 정치 경력을 쌓았고, 이후 세종시에서 정무특별보좌관, 정무부시장,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을 축적했다.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정무조정실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아 당내 정책 기획과 전략을 담당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정책 방향 수립에도 참여했다. 그는 세종시와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당시 현직 시장이었던 이춘희 후보에게 패배한 바 있다. 이후 세종시 행정 경험과 당내 활동을 이어가며 이번 선거에서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실현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그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개헌을 통해 대통령실'과 국회, 정부 기능을 세종에 집중을 강조해 왔다.

그러면서 좋은 일자리와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교통·교육·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이 편안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1970년 서울 ▲단대부고 ▲건국대 행정학과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제5대 세종시 경제부시장 ▲(전)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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