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진안군수 후보가 3선고지에 올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 후보는 이날 0시30분 현재 97.13%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전 후보가 득표율 48.27%(7947표)로 40.30%(6635표)인 2위를 기록한 무소속 천춘진 후보를 앞서면서 당선됐다.
전 당선인은 "오늘의 이 승리는 전춘성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진안의 중단 없는 발전을 열망하고, 정의롭고 풍요로운 미래를 선택해 준 위대한 진안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이번 선거에서 진안발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 선전해 준 천춘진, 고준식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두 분의 후보님들의 좋은 정책은 면밀히 검토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편 가르기 없는 통합의 군정, 모두를 아우르는 화합의 군정을 펼치겠다"며 "이제 약속을 실천할 시간이다.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초석 위에 진안의 100년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모든 군민이 열망하는 농촌형 기본소득을 시작으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진안형 기본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3선의 강력한 추진력과 노련함으로 진안의 자부심을 높이고,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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