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신 후보는 오전 0시30분 현재 유효 투표 중 7만8507표(78.65%)를 얻어 1만3041표(13.06%)를 획득한 김주업 진보당 후보를 크게 앞섰다. 개표율은 52.30%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광주 지역에서 처음 선출된 여성 기초단체장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광주여상과 조선대 정책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을 졸업한 신 당선인은 북구의원 3선과 광주시의원 3선을 거친 6선 지방의원 출신이다.
지난해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1991년 7월 시의회 개원 이후 첫 여성 의장이 됐다.
신 당선인은 경제 중심지 광주역 완성, 서방천 생태 하천 복원, AI 기본권 프로젝트, 골목형 상점가 확대 등을 공약했다.
체류형 관광도시 구상과 함께 우치공원을 사파리월드로 조성하는 복안, 지역화폐인 부끄머니의 활용폭 확대 등 지역 경제 체질 개선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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