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진심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
[수원=뉴시스] 박상욱 이병희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4일 "이제부터 경기대전환, '당당한 경기' 추미애가 책임지고 성실하게, 도민이 바라시는대로 받들겠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이날 0시1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마라톤빌딩 9층에 마련된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에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 추미애는 한 번도 쉬운 길을 걸어본 적이 없다. 원칙, 소신,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길이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묵묵히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해왔다. 경기도민께서 그런 저 추미애의 진심을 선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 또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경기도민의 생리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이고, 경기도민께도 결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도록 무거운 책임을 동시에 느낀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직면한 교통, 주거, 일자리, 균형 발전 문제를 하나하나 51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당선되실 기초단체장과 도의원, 기초의원까지 아울러서 소통하면서 하나씩 차분하게 풀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0시20분 기준 54.80%의 득표율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39.69%)를 앞서고 있다. 개표율은 37.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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