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수 재선 성공 최영일 당선인 "믿음과 신의로 보답할 것"

기사등록 2026/06/04 00:43:12
[순창=뉴시스] 최영일 순창군수 당선인.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순창군수선거에서 민주당 최영일 후보가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9.9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최영일 후보가 득표수 1만3108표 67.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6310표 32.49%의 진보당 오은미 후보에게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최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신 오은미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가 끝났으므로 승패를 떠나 군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순창발전을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단합된 의지와 협력과 같이 다가오는 4년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선 9기 군민과 함께 할 햇빛소득마을 100개소 조성 등 10가지 순창비전 공약을 말씀드렸다"며 "이 약속들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체질개선의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믿음과 신의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1971년 순창군 쌍치면 태생인 최영일 당선인은 배영고등학교와 전주대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제5·6대 순창군의원, 제6대 순창군의회 의장, 제10·11대 전북도의원, 제11대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제50대 순창군수로서 민선 8기 군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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