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해 6.3%p 높아
[안동=뉴시스] 이상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 본투표 날인 3일 오후 2시 현재 경북 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50.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경북 지역 전체 선거인 220만2861명 중 110만2862명(잠정)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와 우편투표 수치도 합산됐다.
지난 2022년 6·1지방선거 당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 43.8%보다 6.3%포인트(p)더 높은 수치다.
시·군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울릉군과 영양군이 각각 73.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청송군 68.5%, 봉화군 66.6%, 의성군 66.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울진군·성주군 64.2%, 영덕군 63.0%, 청도군 62.9%, 문경시 62.5%, 예천군 60.4%, 상주시 59.6%, 고령군 57.1%, 영주시 56.0%, 안동시 55.3%, 영천시 53.7%, 김천시 53.6%, 경주시 45.9% 순이다.
경북 평균(50.1%)보다 낮은 지역은 포항시 남구 44.6%, 포항시 북구 44.4%, 칠곡군 42.9%, 경산시 42.8%, 구미시 42.4% 등이다.
이날 지방선거 본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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