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의원·3선 국회의원 지낸 뒤 제주도백으로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6·3 지방선거를 통해 제주도지사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58) 당선인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어린 시절 서귀포시로 이주해 자랐다.
도내 대표적인 '86세대' 정치인인 위 당선인은 서귀포고를 졸업한 뒤 제주대 총학생회장을 지내며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이후 2006년 지방선거에서 제8대 제주도의원 배지를 달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0년·2014년 지방선거에서 연속 승리하며 3선 도의원을 역임했다.
2015년 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의원직을 사퇴,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어 제21·22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 대선에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선을 도왔다.
위 당선인은 이번 선거까지 현재까지 출마한 7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록을 남겼다.
▲1968년 전남 장흥 출생 ▲제주대 원예학 졸 ▲제주대 정치외교학 석사 수료 ▲제주대 총학생회장 ▲제8·9·10대 제주도의회 의원 ▲제20·21·22대 국회의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장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경제2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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