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날인 3일 낮 12시 현재 경상북도 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21.7%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경북 지역 전체 선거인 220만2861명 중 47만7436명(잠정)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6·1지방선거 당일 오후 12시 기준 투표율 16.3%보다 5.4%포인트(p)더 높은 수치다.
시군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청송군과 봉화군이 각각 27.4%로 가장 높았고 영양군 27.3%, 청도군 26.3%, 울릉군 25.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고령군 24.5%, 상주시 24.4%, 영주시 24.3%, 영덕군 24.0%, 영천시 23.8%, 의성군·울진군 23.4%, 예천군 22.8%, 안동시·문경시 22.7%, 성주군 22.4%, 포항시 남구 21.7% 순이다.
경북 평균(21.7%)보다 낮은 지역은 포항시 북구 21.4%, 경주시 21.1%, 김천시 20.6%, 경산시 20.2%, 칠곡군 20.1% 등이었으며, 구미시가 18.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지방선거 본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소에 갈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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