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력하지만 싸워서 李 바로잡겠다"
"李 바른길 인도하도록 압도적 지지를"
오 후보는 이날 오후 신촌역 스타광장에서 진행한 피날레 유세에서 "이 대통령은 입법권과 행정권에 사법권까지 무력화시키고, 지방권력까지 장악하고 싶은 모양"이라며 "내년에는 선거가 없어 총선까지 2년이나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모두 무너져 내리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력하지만 싸워서 이기겠다. 이 대통령을 바로잡겠다"라며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이런 역할을 할 수 있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함량 미달, 준비 부족 정 후보에게 서울시를 맡길 수는 없다. 서울시를 지켜달라"고 했다.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주택정책을 바꾸게 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세는 찾을 길이 없고 월세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여기에 대해 대통령의 사과나 반성이 있었나"라며 "제가 반성하게 만들고, 여러분께 사과하게 하고, 주택정책을 바꾸도록, 반드시 해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복원되기 시작했다"라며 "4년만 더 달라, 반드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튼튼하게 복원하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 서울시를 4년 만에 세계 3위의 도시로 만드는 것, 잘못 가고 있는 이 대통령에게 바른 길을 인도할 수 있는 힘을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로 몰아주는 것"이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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