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항공회담서 운수권 주 70회 확대 합의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한-중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 간 운수권을 주 70회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운수권 확대는 양국이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증대에 합의한 것으로, 최근 한-중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발맞춰 양국 간 국제노선 증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노선은 인천-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다롄, 청두, 하얼빈을 각각 주 7회 늘리고 지역과 중국 베이징, 상하이 외 도시를 주 14회 증대한다.
또한 화물기는 국내 전 지역에서 중국 화물 허브공항(톈진·정저우·어저우·허페이)에 주 14회를 늘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중국인 방한 관광 촉진, 중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과 수출입 기업의 편의 제고뿐 아니라, 우리 항공사들의 중국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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