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젠슨 황과 '하이닉스 시총 1조 달러' 자축…회동 사진 공개

기사등록 2026/06/02 09:06:03 최종수정 2026/06/02 09:16:29

'GTC 타이베이 2026'서 AI 동맹 재확인

[서울=뉴시스] SK하이닉스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태원 회장이 전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주요 경영진과 함께 황 CEO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K하이닉스 링크드인).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나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을 자축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 회장이 전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주요 경영진과 함께 황 CEO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시가총액 1조 달러라는 획기적인 규모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최 회장과 황 CEO가 양사 고위 리더와 함께 인공지능(AI) 메모리 시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파트너십을 되돌아봤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모임은 AI 인프라 혁신을 얼마나 긴밀히 협력해 이끌어왔는지, 그리고 AI의 다음 장을 함께 발전시키겠다는 공동 의지를 상기시켜 줬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SK하이닉스가 최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기록했는데, 정말 자랑스럽고 그들의 성공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전날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2026'에 참석해 엔비디아와의 AI 동맹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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