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상대 후보는 선거가 종반에 이르자 방송토론회에 이어, 일부 내용을 자의적으로 편집해 SNS 등에 게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거제시민에게 교육지원금(교육비 바우처)과 시민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위기극복 지원 조례 제정 등을 공약한 바 있다.
김 후보 선대본은 "초·중·고 학생 약 3만5000여명에게 연간 50만원의 교육지원금 지급을 공약했다. 연간 170억 원 규모의 예산이 든다.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효과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감당 가능한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또 "아이를 낳으면 키우기 어렵고, 자녀들의 돌봄 걱정을 하는 도시로는 미래가 없다"며 "만 7세까지 생일축하금 100만 원 지급 정책 등은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니라 미래형 투자"라고 했다.
거제시민 위기극복 지원 조례도 "국가적, 경제적 위기상황이 닥칠 때 거제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거제시민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 지급의 범위와 기준을 정하는 제도가 될 것"이라며 "이는 거제시민의 삶을 보호하려는 거제시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투입되는 비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 선대본은 "변광용 후보도 거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0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며 "김 후보가 이번에 공약한 생애주기형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은 지원금이 지역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검토됐으며 거제사랑상품권 연간 발행규모 4000억 원 안팎에서 충분히 운영 가능한 구조에서 공약화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선민 후보의 생애주기형 선거공약은 선거전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거제시민들의 관심이 커지자 상대진영에서 후보를 흠집내보려는 주요한 내거티브 전략으로 쓰여지는 모양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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