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미국 반도체 수출규제 강화에 속락…창업판 2.15%↓

기사등록 2026/06/01 18:19:2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일 중동전쟁 선행 불투명감에 더해 미국이 대중 첨단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으로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29일 대비 10.83 포인트, 0.27% 내려간 4057.74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장보다 234.77 포인트, 1.51% 떨어진 1만5340.36으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장에 비해 87.01 포인트, 2.15% 하락한 3950.94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증시 신흥시장 커촨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5.00% 곤두박질 쳤다.

반도체주와 통신장비주, 양조주, 전자화학주, 소재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은행주와 석탄주, 석유 관련주, 디미털 미디어주, 소프트웨어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한우지가 5.50%, 창뎬과기 7.80%, 란치과기 8.18%, 중신국제 5.34%, 화톈과기 4.71%, 해광신식 6.31%, 화훙반도체 5.82%, 베이촹 화촹 6.35%, 더밍리 6.66%, 거리전기 0.20% 떨어졌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도 1.24%, 우량예 1.74%, 금광주 쯔진광업 0.82%, 중국 알루미늄 1.14%, 장시동업 0.78%, 헝루이 의약 2.03% 하락했다.

반면 중국은행은 1.19%, 공상은행 1.11%, 초상은행 1.11%, 농업은행 2.69%, 싱예은행 2.69%, 교통은행 1.95%, 핑안은행 0.55%, 우편저축은행 0.80%, 광다은행 1.29%, 중국핑안보험 0.65% 올랐다.

중국석유화공 역시 0.41%, 중국교통건설 1.09%, 징둥팡 4.89%, 시각중국 10.01%. 톈디재선 9.99%, 웨미디어 9.99%, 난팡 미디어 5.09%, 싱환과기 15.72%, 잉판 소프트 13.75%, 하이량 디지털 10.01%, 거얼 소프트 9.68% 상승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조3198억200만 위안(약 293조9331억원), 선전 증시는 1조5575억13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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