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남문터 광장서 미식·공연·전시·체험의 장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미식 주간은 '맛과 예술이 만나다'를 주제로 지역 음식 자원과 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여름 축제로 열린다.
시민과 관광객은 순천 곳곳에서 먹고, 보고, 체험하며 순천의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20~21일 남문터광장에서 열리는 현장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미식 마켓과 체험 행사, 최현석 셰프 쿠킹토크쇼, 로컬 셰프 토크쇼, 순천 맛집 인증식 등이 이어진다.
최현석 셰프는 순천의 식재료와 지역 기업 제품을 활용해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남문터광장에서는 한국예총과 협력해 정원예술제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전시·체험 등 예술 프로그램이 더해져 도심 속 광장이 '맛과 예술이 흐르는 축제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후 22~27일은 순천 전역으로 무대가 확장된다. 전통시장과 지역 공간을 연계한 미식 투어, 낙안읍성에서의 미식 프로그램, 자연 속을 걸으며 즐기는 치유 미식 트레일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음식 자원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미식도시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미식 주간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식탁이자 무대가 되는 축제"라며 "최현석 셰프 토크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순천의 여름을 특별하게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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