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E1과 SK가스가 이달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당 30원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E1의 이달 국내 LPG 공급가격은 프로판 기준 가정·상업용이 ㎏당 1433.17원, 산업용이 1439.77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부탄 공급가격은 ㎏당 1738.05원(ℓ당 1015.02원)으로 책정됐다.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인상 요인이 누적된 상황이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E1 관계자는 "지난달 LPG 공급가격에 발생한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하면서 아직 상당한 수준의 가격 미반영분이 남아 있다"며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해 남아 있는 인상 요인 가운데 일부만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SK가스도 이달 프로판 가격을 ㎏당 1435.73원, 부탄 가격은 1740.05원(ℓ당 1016.19원)으로 각각 30원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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