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안산]천영미 "첫째아 출생지원금 200만원→300만원"

기사등록 2026/06/01 13:39:17

임신·출산·돌봄까지 통합 지원…'안산형 출생친화 패키지 정책' 발표

[안산=뉴시스]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사진=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진심캠프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6·3 지방선거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장 후보가 1일 저출생지원금 조례를 개정, 첫째아 출생시 3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출산은 개인의 선택에만 맡겨둘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와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일"이라며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안산시가 더 적극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산형 출생친화 패키지' 구상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첫째아 출생지원금 300만원 인상 ▲산후조리 및 산모 건강관리 지원 확대 ▲권역별 공공·야간·긴급돌봄 체계 강화 ▲소아진료 및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맞벌이 가정 돌봄 지원 확대 ▲부모의 일·생활 균형 지원 강화 등이다.

천 후보는 "저출생 문제는 한두 가지 지원책만으로 해결될 수 없지만 지방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분명하다. 임신과 출산, 육아와 돌봄 과정에서 부모가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행정이 생활 가까이에서 힘이 되겠다"며 "출생친화 정책을 안산의 미래 투자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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