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과제명은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반 이상 상황 감지 및 제조 공정 내 부품·공구 전달용 지능형 모바일 양팔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이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17억9000만원 규모이며 연구기간은 지난달부터 오는 2028년 3월까지다.
HRT로보틱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기존 로봇 자동화 기술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피지컬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고정 위치에서 작업하던 협동로봇, 공장 내 물류 운송을 담당하는 자율이동로봇, 비정형 제품을 인식하는 3차원(3D) 비전 기술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회사는 AI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내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부품, 제품, 공구를 작업자에게 전달하거나 공정 간 이송하는 지능형 모바일 양팔 로봇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만구 HRT로보틱스 대표이사는 "기존 로봇 자동화 기술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제조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AI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로봇 플랫폼을 확보해 매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피지컬AI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HRT로보틱스는 코스피 상장기업 와이투솔루션의 자회사다. 협동로봇 자동화시스템, 자율이동로봇 자동화시스템, 3D 비전 자동화시스템을 국내외 산업현장에 공급해 온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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