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2%…스미싱 주의

기사등록 2026/06/01 14:40:19
[강릉=뉴시스] 고유가 지원금 안내 홍보물.(사진=강릉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난 5월 2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2%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약 15만 7800명 가운데 14만 47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지급이 완료된 지원금 규모는 총 285억원이다.

특히 신청자의 42%가 지역화폐인 ‘강릉페이’로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일반 신용카드 대비 낮은 결제수수료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이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아직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7월 3일 기한 내에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원금 신청을 사칭해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 시도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고 덪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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