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4년 전북도정은 '도민 정책제안 플랫폼'과 '공약 이행 점검체계'를 통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도정으로 만들겠다"면서 "민선 9기에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 선대위에 따르면 그간 도민들의 제안과 각종 단체와의 정책간담회, 매일 밤 유튜브 '김관영 TV'를 통해 총 285건의 정책제안을 받았다.
분야별로는 경제·산업 분야가 113건으로 39.6%를 차지했다. 이어 사회·복지 분야 50건, 체육·문화 분야 35건, 청년 및 인재양성 분야 33건, 새만금·인프라·균형발전 분야 20건, 기타 34건 순이었다.
김 후보는 접수된 정책제안 검토 결과 이 가운데 112건은 이미 발표한 전북 성공 5대 프로젝트와 100대 공약 등에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는 ▲4050세대 부모 간병 부담과 취업·이직 지원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및 정보제공 확대 ▲여성농민과 간호사, 사회복지종사자, 소상공인 관련 정책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도민들께서 제안해준 정책들이 단순한 선거용 참고자료가 아니라 전북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정책 자산"이라며 "민선 9기에 책임지고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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