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초여름 관광시즌을 맞아 웅상 대표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0~21일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웅상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웅상회야제와 연계돼 문화·자연·먹거리를 아우르는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투어는 양산역에서 출발해 한국궁중꽃박물관, 덕계종합상설시장, 웅상체육공원(웅상회야제 행사장), 법기수원지를 둘러본 뒤 다시 양산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웅상회야제 행사장에서는 공연·체험 프로그램·먹거리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양산의 역사와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양산시 홈페이지(문화관광체육) 내 시티투어 예약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초등학생 포함) 1000원이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단 중식비·여행자보험·체험비·궁중꽃박물관 입장료(3000원)는 별도 부담이다. 이용객이 10명 미만이거나 우천 시에는 운행이 취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웅상회야제와 연계해 지역 축제와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초여름의 싱그러움 속에서 양산만의 매력을 느끼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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