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6 태백 서바이벌 동고동락'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청년 간 끈끈한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첫 운영 당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0일 태백 청년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경찰과 도둑 게임, 도미노 게임,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등 청년들의 의견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5세 이상 35세 이하의 지역 청년으로, 남·여 각 12명씩 총 24명을 선착순 기반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네이버폼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공모 5건 선정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총 5건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우수 공연을 지역에 유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다채로운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은 7월 뮤지컬 '썸데이'를 시작으로 8월 연극 '나와 할아버지', 9월 음악 공연 '클래씨타', 10월 연극 '비욘드 아리랑', 11월 전통 공연 '남상일의 국악 버라이어티 잔치' 등 총 5편이다. 해당 공연들은 모두 최신 시설을 갖춘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24년 대공연장 리모델링을 통해 객석과 무대 시스템을 한층 쾌적하게 개선한 바 있다. 회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방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시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진적인 공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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