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곡동서 선거유세 차량 가로수와 충돌…운전자 경상

기사등록 2026/05/31 20:26:11

"엑셀·브레이크 헷갈려"…인도 가로수 충돌

운전자만 경상…약물, 음주 정황 없어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31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선거 유세 차량이 가로수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6.05.31.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선거 유세 차량이 가로수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8분께 광진구 중곡동 용마사거리 인근에서 한 선거 유세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차량을 몰던 70대 운전자 A씨는 트럭이 중앙분리대와 부딪히자 당황해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으면서 반대편 차선 인도 가로수까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발생한 다른 부상자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에게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 운전 미숙으로 인한 건으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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