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마지막 주말 유세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6/05/31 17:05:37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벼룩시장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5.3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조성우 이창환 권신혁 조기용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1일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번 더 시장직을 허락해준다면 임기 시작 직후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해 '서울시민 5대 명령'을 대통령 앞에 설명하고 반드시 관철하겠다"며 "서울 시민 5대 명령은 3대 부동산 정책 개선안과 2대 민생 경제 민주주의 회복 제언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는 재개발·재개발 정비사업 정상화다.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규제, 지위양도제한을 풀고 공공정비사업에 적용되는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안을 제안하겠다"며 "(또) 전·월세난 해결을 위해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해야 한다. 기업형 민간임대사업 규제 완화를 제안하겠다. 도심 내 소형·중형 임대주택 공급자 세금 부담 완화 등도 적극 제안하겠다"고 했다.



그는 "부동산 세금폭탄 예방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물가상승률 이하로 제한하고, 재산세는 현재 주택 가격 수준을 반영해 조정해야 한다"며 "(또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를 저지해 민주적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 이 대통령만 결심하면 민주당도 공소취소 특검을 백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를 겨냥해선 "민주당 소속 서울시장은 시급하고 엄중한 시민 5대 명령을 언급 못 하는 존재감 없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며 "이 대통령에 의해 선택된 정원오 후보자는 준임명직 허수아비 수준으로 처신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오 후보는 "지금 서울은 허수아비가 아니라 시민 권익 수호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저 오세훈만이 말하고 설득하고 바꿀 수 있다"며 "막강한 거대 권력도 천만 시민 선택을 거스르지 못할 것이다. 무거운 민심을 제가 대신 국무회의장에서 쏟아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벼룩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3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벼룩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3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벼룩시장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5.3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벼룩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3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벼룩시장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6.05.31.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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