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항 부둣길서 해상 추락한 50대 행인…해경 구조

기사등록 2026/05/30 12:51:19 최종수정 2026/05/30 12:54:24
[부산=뉴시스] 30일 오전 10시23분께 부산 남항 부둣길 앞 해상에 행인이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26.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30일 오전 10시23분께 부산 남항 제빙공장 앞 해상에 사람이 빠져 줄을 잡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현장으로 출동해 어선과 안벽 사이에서 줄을 잡고 있던 A(50대)씨를 발견, 소방과 협동해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이마에 찰과상을 입은 것 외 건강 상태는 양호했으며 응급처치를 받은 뒤 귀가 조처됐다.

해경은 A씨가 음주 상태로 부둣길을 걷다가 차량 추락 방지턱에 발이 걸려 넘어지며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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