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M', 내달 中 상륙…사전예약만 495만명

기사등록 2026/05/29 15:41:58

서비스명 '천당2: 맹약'으로 내달 24일 출시

[서울=뉴시스] 엔씨는 리니지2M이 텐센트 게임즈를 통해 다음 달 24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6.05.29. (사진=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엔씨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다음 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는 리니지2M이 텐센트 게임즈를 통해 다음 달 24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M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이다. 텐센트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출시 일정을 공개했으며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리니지2M은 2019년 11월 국내에 출시한 리니지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MMORPG다. 원작 '리니지2' 세계관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구현한 작품으로 출시 초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엔씨와 텐센트 게임즈는 정식 출시에 앞서 약 5만명이 참여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양사는 테스트에서 확인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중국 서비스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요 개선 사항은 사용자경험·인터페이스(UX·UI) 편의성 개편, 파티 던전 개선, 캐릭터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소셜 외형' 추가 등이다. 현재 중국 사전 예약 참여자는 495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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