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항~성천항 등 주요 군락지 형성…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 지역 대표 둘레길인 변산마실길 일대에 샤스타데이지가 본격 만개함에 따라 임시 편의시설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린 샤스타데이지 군락은 다음달 중순까지 변산마실길 2코스(송포항~성천항) 시점부를 중심으로 1코스와 4코스 언포 일원 등에 걸쳐 화사한 자태를 드러낼 예정이다.
해당 군락지는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개화해 해마다 전국에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맞아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현장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고 안내 시설 정비 및 주변 환경 정화 작업을 추진하며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신익재 환경과장은 "주말과 휴일 등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변산해수욕장 주차장과 인근 임시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경관 훼손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성숙한 관광 문화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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