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6월 7776세대 분양…전월 대비 97% 껑충

기사등록 2026/05/28 14:51:45

경북 경산 '펜타힐즈 W' 3443세대 대규모 공급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 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2026.05.21.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다음 달 전국에서 중견 건설사들이 총 7700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7776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5월(3952세대) 대비 3824세대(97%)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6월(4512세대)과 비교해도 3264세대 늘어난 수준이다.

수도권에선 3572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그 중 인천이 2857세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서울은 369세대, 경기는 346세대가 공급된다.

세부 계획을 보면 경북 지역의 공급 물량이 3443세대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경북 경산시 중산동 '경산 펜타힐즈 W' 1단지(1712세대)와 2단지(1731세대)가 동시에 분양에 나선다.

이어 인천 지역에서 '더샵 검단 레이크파크' 2개 블록을 통해 총 2857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은 중랑구 상봉동 '상봉역 역세권 청년주택(299세대)'과 강서구 내발산동(70세대), 경기 지역은 수원시 권선구 평동 '수원역 아너스빌 타임원(114세대)'을 비롯해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2지구 A32BL(118세대)과 A31BL(114세대)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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