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대학 캠퍼스 달군 '업클래스' 성료…1200명 참여

기사등록 2026/05/28 14:52:03

참가자 93.5% "미래 금융 이해에 도움" 응답

‘창업 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본 디지털 자산과 핀테크’를 주제로 두나무 경영진과 서울대 교수진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대 이종섭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송치형 두나무 회장, 윤선주 두나무 CBIO, 이준만 교수, 강효석 교수, 박소정 교수.(사진=두나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청년 세대와 함께 진행한 가상자산 캠퍼스 특강 '업클래스(UP Clas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비트 업클래스는 '기술 중심의 혁신이 어떻게 미래 금융을 바꾸는가?'라는 화두에서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미래 산업의 주역인 청년들과 함께 현장에서 찾아가는 시간으로 풀어갔다.

지난 12일 중앙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13일) 연세대(14일) 한양대(19일) 성균관대(21일)를 거쳐 26일 서울대학교를 끝으로 서울 소재 6개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1200여명이 함께했다.

두나무 임직원은 가상자산 시장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했고 청년들은 현장에서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특히 서울대에서는 경영전문대학원 20주년 기념 산업학술포럼과 연계해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경영대 교수진 및 학생들이 AI 시대 금융 산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행사가 확장돼 의미를 더했다. 또 고려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과의 협력 등 두나무와 각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됨으로써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졌다.

참가자 10명 중 9명 이상(93.5%)이 '미래 금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됐다'고 설문을 통해 응답했다.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졌다'(95.1%)는 응답자들도 대다수를 차지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업클래스를 통해 미래 금융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으며 두나무가 전하고자 한 '건전한 지식 공유’의 가치가 미래의 주역들과 함께 보편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가상자산 산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실무 전문가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교육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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