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에 앞서 티레와 11개 캠프 지역에 대피 명령
티레는 지중해와 접해 있는 고대 페니키아의 해안 도시로 레바논에서 4번째로 큰 도시다.
이스라엘은 공습에 앞서 티레와 인근 11개 캠프 지역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티레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피 경고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티레와 함께 샤브리하, 함마디야, 알바스, 라시디예 등 인근 11개 캠프 지역 주민들에게도 즉각 대피해 자흐라니강 북쪽으로 이동하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최근 며칠간 레바논 내 군사 작전을 강화해 왔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헤즈볼라가 휴전 합의를 위반하고 이스라엘 영토를 공격하고 있어 강력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IDF는 전날 레바논 남부에 있는 헤즈볼라 기반 시설 150여 곳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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