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 고양시장 후보
"노동정책, 행정 전반에 반영되도록"
송 후보는 "지난 4년간 무너진 노정 관계와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선 직후부터 노정 및 노사 간 정례적인 만남과 소통 구조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 후보는 지난 27일 전국민주연합노조 고양지부와 진행한 정책협약 및 정책간담회에서 노동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6대 정책과제를 제안받았다.
해당 과제는 ▲육아휴가, 특별휴가 등 처우개선 ▲현실적인 처우개선과 차별없는 복지정책 확대 ▲단계적 정년 연장실현 ▲단체협상에 따른 정원 증원 ▲고양시장과의 대화 정례화 ▲위탁 계약 근로자의 처우 개선 등이다.
송 후보는 "민주연합노조 조합원들은 제가 진보정치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힘이 돼 주신 분들"이라며 "아주 오래전부터 각별한 관계를 이어온 만큼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정책의 위상과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향후에도 노동 존중 시정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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