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옴’ ‘샤르드’, 체험존 운영…현직 아이돌·크리에이터 등 KOL 초청
일본 시장 정조준 ‘샤르드 보르피린 볼륨’ 라인 오프라인 최초 공개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뷰티·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뉴셀렉트(NEWSELECT)가 최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열린 ‘코스메 랩’(COSME LAB) 행사에 참여해 주력 브랜드 ‘이옴’(EIOM)과 ‘샤르드’(CHARDE)의 팝업 형태 체험존을 운영했다.
코스메 랩은 일본 내 뷰티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 접점을 만드는 체험 행사다. 불특정 다수에게 개방하는 일반적인 오픈형 이벤트와 달리 브랜드와 초청객 간 밀도 높은 교류에 초점을 맞춘 세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현직 아이돌과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일본 내 영향력을 지닌 ‘키 오피니언 리더’(KOL)를 포함해 6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방문객은 스탬프 랠리 방식으로 각 브랜드 부스를 순환하며 제품 제형과 사용감, 효능 등을 체험했다.
뉴셀렉트는 현장에서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제품 특징과 브랜드 방향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체험존을 운영했다. 상품 큐레이션과 함께 브랜드가 제안하는 사용 방식, 온라인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제품의 사용감과 질감, 라이프스타일 가치 등을 방문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샤르드’는 일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보르피린 볼륨’ 라인을 이번 행사에서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하고 방문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라인은 현지 소비자가 화장품 구매 시 성분을 중시하는 경향과 기존 샤르드 아이크림 라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등을 고려해 개발했다. 보르피린과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를 결합해 피부 탄력과 볼륨 케어, 주름 개선에 집중했다.
행사에 참석한 일본 인플루언서들은 제품 테스트와 상담 과정, 현장 반응과 분위기 등을 콘텐츠로 제작해 SNS에 실시간 공유했다. 체험 동선 자체가 자연스럽게 촬영 포인트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뉴셀렉트는 이번 행사서 300건 넘는 SNS 기반 제품 후기 콘텐츠가 생성된 것으로 분석했다.
뉴셀렉트 관계자는 “이미 ‘큐텐재팬’(Qoo10 Japan)의 ‘메가데뷔 어워즈’에서 샤르드와 이옴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온라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강점을 더욱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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