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동 종전협상 불안에 속락…H주 1.68%↓

기사등록 2026/05/28 11:41:0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8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에 대한 불투명감에 투자심리가 후퇴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7.65 포인트, 0.38% 떨어진 2만5230.5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4.84 포인트, 0.29% 하락한 8438.18로 장을 열었다.

대형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금융주는 종목별로 엇갈리고 있다. 반도체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인공지능(AI) 개발주 미니맥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뤄양 몰리브덴, 금광주 쯔찐광업,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유리주 신이보리, 훠궈주 하이디라오,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한썬제약, 야오밍 생물, 야오밍 캉더, 징둥건강, 부동산주 화룬완샹, 징둥물류가 급락하고 있다.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중국생물 제약, 노포황금,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검색주 바이두,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택배주 중퉁 콰이디, 부동산주 룽후집단, 선훙카이 지산, 항룽지산, 중국해외발전, 청쿵실업, 귀금속주 저우다푸, 생수주 눙푸 산취안,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공상은행, 중국인수보험, 중은홍콩,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지리차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화훙반도체, 중신국제, 광통신 장비주 캠브리지 과기는 급등하고 있다.

유명 투자자가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이 들린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약품주 스야오 집단, 유제품주 멍뉴유업,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식품주 캉스푸, 의류주 선저우 국제, 컴퓨터주 롄샹집단,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복합기업주 CK 허치슨, 초상은행, 중국석유천연가스, 석탄주 중국선화 역시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37분(한국시간 11시37분) 시점에는 472.07 포인트, 1.86% 내려간 2만4856.16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38분 시점에 142.41 포인트, 1.68% 떨어진 8320.61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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