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생성형 AI 서비스 이달 말 운영 시작
AI 인프라·서비스 구축…내부 경쟁력 강화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전KDN이 인공지능(AI) 기술 내재화와 업무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KDN GPT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전KDN이 이달 말 운영을 시작하는 사내 생성형 AI 서비스인 'KDN GPT 서비스'는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한전KDN만의 맞춤형 AI 인프라와 서비스 구축으로 내부 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KDN의 'KDN GPT 서비스'는 ▲AI 인프라 기반 조성 ▲고성능 대규모 언어모델(LLM) 사내 구축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LLM을 내부 환경에 적합하게 구축해 정보 유출 등 보안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내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했다. 검색증강생성(RAG) 기반의 사내 문서와 업무 정보를 학습하고 15종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성형 AI의 품질과 활용성도 높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KDN GPT 구축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도입을 넘어 전력ICT 산업과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AI 활용 환경 구축이라는 공공부문 AI 전환(AX)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며 "사내 생산성 향상으로 축적된 AI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전력 계통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고부가가치 AI 솔루션을 개발해 정부 정책 실현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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