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1분기 수주잔고 236억…전년比 22.9%↑

기사등록 2026/05/28 11:21:1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토마토시스템은 1분기 말 수주잔고가 2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도별 수주잔고는 ▲2024년 1분기 115억원 ▲지난해 1분기 192억 원 ▲올해 1분기 236억 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대학 ERP(전사적자원관리)·정보화 사업의 견조한 수요와 함께 금융·공공 부문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 확대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특히 교육기관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공공·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지속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제조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토마토시스템의 사업 영역 또한 확장되고 있다. 회사는 대우건설, 테스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조 공정 및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제조·산업 현장 운영 효율화와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ERP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토대로 공공·금융 분야의 대형 DX(디지털전환)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향후 제조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며 수주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최근 공공 및 금융권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련 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존 대학 ERP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금융·공공을 넘어 제조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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