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중소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 개최
中企, '재생원료 사용 촉진 위한 제도 개선' 등 논의
"현장 어려움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할 것"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계와 만나 기후·에너지·환경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오후 중기중앙회에서 '제41차 중소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2004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22년째 열리고 있다.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서 정부와 중소기업 간 원활한 협조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금한승 기후부 1차관,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및 혁신성장본부장, 조합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이날 ▲재생원료 사용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연료유 공급·사용지역 규제 개선 ▲통합환경관리인 선임제도 개선 등을 제인했다. 정부는 제안에 대해 합리적인 개선·지원방안을 검토해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한승 1차관은 "기후위기라는 대전환기를 맞아 정부와 산업계의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탈탄소 전환 과정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의 경쟁력을 갖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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