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오산]'선두 유지' '막판 추격' 지지층 결집 총력

기사등록 2026/05/28 10:38:18

경기 오산시장 여론조사 추이

[오산=뉴시스] 2026.05.28.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오산시장 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지난 4월30일부터 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등록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와의 격차는 점차 좁혀지는 흐름이다.

폴리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오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조용호 후보 44.1%, 이권재 후보 38.5%, 개혁신당 송진영 후보 5.9%로 집계됐다. 조 후보와 이 후보 간 격차는 5.6%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6.3%다.

앞서 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27~28일 오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조 후보 47.8%, 이 후보 31.4%, 송 후보 3.2%로 나타났다.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포인트, 응답률은 6.1%다.

펜앤드마이크가 지난 4월30일~5월1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오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조용호 후보 46.3%, 이권재 후보 35.9%, 송진영 후보 2.7%로 집계됐다. 조사 방식은 무선 ARS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6.8%다.

경인일보가 지난 5월17~18일 오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조용호 후보 42%, 이권재 후보 34%, 송진영 후보 1%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5.4%다.

4차례 조사 흐름을 보면 조용호 후보가 선두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이권재 후보가 추격하며 양강 후보 간 격차가 줄어드는 양상이다.

오는 29일과 20일 사전 투표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은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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