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원 간다" 증권가 전망에 현대모비스 52주 신고가

기사등록 2026/05/28 10:02:27 최종수정 2026/05/28 10:38:24
[서울=뉴시스] 현대모비스 로고. (사진=현대모비스)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현대모비스 주가가 피지컬 인공지능(AI) 밸류체인 기업으로서의 존재감이 부각되며 28일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현대모비스 주가는 전장 대비 2.76% 오른 7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초 8.87% 급등한 74만9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피지컬 AI 산업 확장에 따른 밸류체인 영역에서 현대모비스의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현대모비스의 목표주가를 90만원으로 상향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자동차 부품사를 넘어 피지컬 AI 밸류체인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판매대수를 2030년 5만대로 가정할 경우 같은 해 2조원 이상의 로봇 액추에이터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조6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하고, 내년 영업이익은 4조1000억원으로 12.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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