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간 보고과정 없이 상임감사가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간접적인 의견 전달로 인한 내용 축소나 왜곡 우려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직원들은 부당한 업무지시, 비위 의심사안, 업무개선 건의, 고충 등을 상임감사에게 핫라인을 통해 직접 제보할 수 있다.
철저한 제보자 보호를 위해 익명 외부 이메일 접수도 허용하며, 모든 내용은 상임감사가 단독으로 열람한다. 접수된 사안은 상임감사가 확인한 후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이명원 HUG 상임감사는 "중간 과정 없는 직접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기관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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