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장, 김세의 구속에 "김수현 마음 알아…이선균도 공격"

기사등록 2026/05/28 09:52:17
[서울=뉴시스]유튜버 은현장(사진=SNS 캡처)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유튜버 은현장이 유튜버 김세의 구속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은현장은 27일 소셜미디어에서 "26일 오후 10시12분 김세의 구속이 확정됐다. 우리 모두의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악마 김세의 때문에 고통을 겪으신 분들, 고인이 되신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그는 또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사의신'에서 김세의의 구속 소식을 접한 뒤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질렀고, 이내 눈물을 보였다.

그는 "2년 6개월 넘게 욕을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른다. 김수현을 알지도 못하지만 그 마음은 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종일 욕을 먹었다. 가족까지 욕먹고, 어머니 영정 사진까지 돌아다녔다"고 했다.

또 "김세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망가뜨렸냐면 공익신고자 신상을 공개해 (그 사람의) 인생 망쳤다. 고(故) 이선균과 김건모와 같은 연예인들을 공격했다"고 했다.

앞서 은현장은 지난해 11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김세의가 자신에 대해 대북송금설, 주가조작설, 중국인설까지 퍼트렸고 그 여파로 8년 동안 일군 사업이 일주일 만에 무너졌다고 밝혔다.

그는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김세의를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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