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농업·서비스공동체 교육 확대
'현장 캠퍼스'·찾아가는 교육 첫 도입
김제 교육훈련기관서 26회 과정 운영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교육훈련기관(전북 김제)에서 실시하는 올해 하반기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훈련기관은 농촌 지역의 돌봄·복지·교육·생활편의 등 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를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농업과 서비스공동체 분야 중심의 기초·중급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2회 교육과정을 운영해 389명이 수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총 26회 과정에 걸쳐 72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장 연계 실습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캠퍼스'와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을 새롭게 도입한다.
현장 캠퍼스는 지역 내 우수 공동체와 사회적농장 등에서 교육생이 직접 실습·체험학습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찾아가는 교육은 교통·이동 여건이 어려운 권역을 교육훈련기관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형태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 적용 역량을 높이고 참여가 어려웠던 소외지역까지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시·군 지자체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대상 교육·포럼도 함께 추진해 지역 현장에서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의 다양한 활동가와 주민·공동체 등이 하반기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교육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사회적농업 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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