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1-1로 맞선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알칸타라의 2구째 시속 152㎞ 몸쪽 낮은 직구를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5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시즌 14호 홈런.
김도영은 지난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7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홈런 부문 1위에 올라있는 김도영은 2위 샘 힐리어드(KT 위즈·12개)와 격차를 2개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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