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감 후보
도 후보는 인천 대표 교육 정책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교육 성과를 소개하며 "단순 독서를 넘어 사유와 실천으로 이어지는 교육"이라며 "인천에서 13만명의 저자와 8300권의 책이 나오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섬과 바다를 활용한 ‘바다 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생태·평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서울·경기와 교육 자원을 공유해 수도권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현장 교권 보호와 교육 자치 분권 필요성도 강조했다.
도 후보는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 등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교사를 면책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며 "교육부에 집중된 예산과 인사권, 교원 정원 등의 권한을 지방으로 과감히 이양해야 교육 자치가 실현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교사와 교장, 교육감을 거친 현장 경험 등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으며 "인천 교육을 시대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교육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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