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티'의 제네릭 식약처 허가 획득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비씨월드제약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장질환 치료제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비씨월드제약은 해당 의약품 '보노바정'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보노바정은 보노프라잔푸마르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P-CAB 계열 의약품이다. 위벽세포의 칼륨 이온과 경쟁적으로 결합해 위산 분비를 억제한다. 다케다제약 '보신티'의 제네릭 의약품이다.
▲위궤양 치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및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 시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 궤양 재발 방지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됐다.
회사는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고려해 보노바정을 Alu-Alu 30정(10정·PTP×3) 포장뿐 아니라 병포장(30정·병) 형태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향후 비씨월드제약은 소화기계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보노바정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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