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왕릉 일원 5년간 진행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가야역사와 로컬문화 관광개발에 12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회현동 일원으로 하반기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진행하며, 사업비는 공모선정에 국비 60억원과 지방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관광 통합 플래폼인 ‘아유타(我有妥) 라운지’ 조성·운영, 봉황대길 명소화 사업, 지역 미식자원을 활용한 김해 카레축제 운영사업, 관광 브랜딩 사업이다.
또 야간 체류형 관광인 가야의 밤 프로그램 운영, 김해공항과 크루즈 기항지를 연계한 하늘길·바닷길 정책연계사업, 홍보마케팅 사업 등이다.
시는 도내 방문객 2위인 김수로왕릉을 핵심 거점으로, 김해한옥체험관, 봉황대공원, 봉황대길, 동상시장 등 주변 로컬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DMO사업단(봉황대협동조합), 지역 대학과 손잡고 민·관 거버넌스를 가동해 지역 밀착형 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활용한다.
김해시는 단순한 역사 도시를 넘어 공항과 항만을 통해 세계로 열려 있는 동남권 로컬 관광의 미래임을 확인하는 동남권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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