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박 후보는 경제 살릴 전문가"
특히 유세 말미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박완수 후보,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박 전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운 것 같아서 걱정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인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에게 믿고 맡기면 어려운 경제를 잘 살려내실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박 후보는 집중유세 연설에서 "진주가 투표율 1등 지역이 되어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금씩 불기 시작한 동남풍이 서부경남까지 거세게 불고 있고, 그 중심에 진주가 있다"면서 "진주는 발전과 성장에 대한 열망이 가장 강한 도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주의 미래를 책임 있게 이끌고 진주시민의 성장 열망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 정당은 국민의힘"이라며 "경남도정 역시 검증된 도지사, 일해 본 도지사, 살림살이를 책임질 수 있는 도지사가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이 부족한 점이 있었다 하더라도 투표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일당독재에 잠식될 수 있다"면서 "진주시민 여러분이 투표율 1등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주시고, 그 힘으로 민주당의 독주를 반드시 막아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박 후보는 진주 유세에 이어 남해전통시장, 하동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