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公, '집단에너지 무탄소화를 위한 워킹그룹' 가동

기사등록 2026/05/27 13:48:29

히트펌프·전극보일러 등 열에너지 탈탄소 논의

[세종=뉴시스]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열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한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에서 발표한 열에너지 혁신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집단에너지 무탄소화를 위한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킹그룹은 향후 공사의 핵심 미래 성장 전략이 될 열에너지 미래 전략 수립과 구체적인 과제 도출을 위해 사장을 비롯한 사내 경영전략·연구개발(R&D)부서 등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집단에너지 공급 시스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열공급시스템에서 벗어나 히트펌프, 전극보일러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열에너지의 생산, 수송, 소비 전 과정을 탈탄소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무탄소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관의 생존이 걸린 필수 과제"라며 "이번 워킹그룹을 통해 우리 공사가 집단에너지 업계의 무탄소화를 선도하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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